주민들과 따뜻한 소통! 우리동네 맞춤 해결사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생활밀착형 주민 서비스를 제공하고, 공공 일자리 창출을 위해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포천시에는 4개소(신읍동, 일동면, 영북면, 이동면)가 운영되고 있다. 마을 순찰부터 택배 보관, 환경개선활동 등 주민생활의 불편사항을 처리하는 ‘동네관리소’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포천시는 올해 ▲지역안전확보활동(안심귀가 서비스, 아동 등하교 교통안전지도, 기타 위험관리 등) 3,456건 ▲지역환경개선활동 5,553건 ▲취약계층 도움활동(간단 집수리, 홀몸어르신 돌봄 등) 3,195건 ▲주민편의서비스 제공(생활공구 대여, 택배 보관 및 전달, 생활불편 민원 해결 등) 1,076건의 서비스를 지원했다. 또한, 관리소별로 지역에 맞는 맞춤형 지역특화사업을 발굴하고 성과 발표회를 개최하는 등 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도 꾸준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