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횡성군도지재생지원센터는 지난 23일, 횡성읍 구리고개 주민들이 모여 읍하4리 마을회관 옆 유휴 공간에 허브를 심었다고 밝혔다.
구리고개주민협의체는 강원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마을기업가육성지원사업을 통해 허브를 활용한 상품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5월과 6월에는 횡성 프리마켓인 소소마켓에 참여하여 원예체험활동과 친환경 소독제, 해충기피제, 디퓨저 등을 제작 판매하는 등 지속가능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사업 모델을 찾고 있다. 협의체는 상품에 사용되는 허브를 자체 조달하기 위해 이번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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