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까지 농업인 원격지원 시스템구축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군산시농업기술센터는 사업비 2억 6백만원을 투입해 스마트농업 현장교육장을 조성, 스마트팜 확산의 기반을 다질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테스트베드 교육장은 농작물 최적 생장환경에 필요한 빅데이터를 비롯한 ICT시설(수집한 정보를 가공해 상호교환 연결 할 수 있는 정보통신기술) 및 장비 등 첨단기술 및 장비를 활용해 작물을 효율적으로 재배할 수 있도록 농업인들에게 기술을 전수해주는 용도로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