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충북 영동군의 세심한 군민사랑이 눈길을 끌고 있다.

군은 최근 영동군 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고 있으면서도 근근이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꿋꿋하게 홀로 아이를 키우며 영동군내에 거주하고 있는 베트남 유학생의 사례를 접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