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하2교 ~ 진잠천 합류부 1.17km, 109억 원 투입 2023년 까지 제방 및 호안 정비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대전시는 최근 급변하는 기상이변에 대응하기 위해 사업비 109억 원을 투입하여 화산천 하천재해예방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화산천은 수통골에서 발원하여 진잠천 합류부까지 4.5km에 이르는 지방하천이다. 사업구간은 학하2교에서 진잠천 합류부까지 1.17km로 제방 및 호안이 노후화되어 시민 안전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마련이 시급한 구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