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강동구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승객수요 감소로 소득이 감소하여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마을버스 운전기사에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재난지원금은 국토교통부에서 지난 9일 발표한 '시내·마을버스 비공영제 및 시외·고속버스 기사 한시 지원' 사업 지침에 따라 시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