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농산물우수관리(GAP) 농가의 신규인증 확대 및 인증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예산 8천만원을 투입해 GAP 인증농가 안전성 검사비를 연중 지원 중이라고 밝혔다.

GAP 인증신청을 위한 기본조건은 기본교육 2시간, 영농일지 1년간 기록, 농약·비료 사용내역 등이 있어야 하며, 인증을 위한 검사는 토양(95,400원), 용수(109,400원), 농산물의 잔류농약 및 중금속(425,600원)에 대한 안전성 검사비 실지급액을 전액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