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전희연 기자] 제주시는 현직 해녀를 대상으로 지난 6월 28일부터 7월 16일까지 2021년 하반기 고령해녀 은퇴수당 신청을 접수받아 대상자 32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고령해녀 은퇴수당은 제주해녀문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에 따른 ‘해녀특별지원대책’의 일환으로 2019년 하반기부터 시행되는 제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