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인3동, '상삼이네 아이들의 공방클래스' 사업 추진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대구 달서구 상인3동(동장 권오균)은 상인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최(회장 최경애)와 달서지역자활센터 공방사업단과 협력하여 지역사회 내 아동・청소년들에게 공예 체험 활동을 제공하는「상삼이네 아이들의 공방클래스」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상삼이네 아이들의 공방클래스」사업은 여름방학 기간 동안 상인지역아동센터와 상인종합사회복지관을 이용하는 아동・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3회에 걸친 공예 프로그램(도예 체험, 미니정원 꾸미기, 천연 가습기 만들기)을 제공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