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시‧유관기관‧자치구 등 참석…제12호 ‘오마이스’ 대비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광주광역시는 제12호 태풍 ‘오마이스’가 우리나라를 통과한다는 기상청 발표에 따라 23일 오전 11시 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김종효 행정부시장 주재로 ‘태풍 대비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한다.

광주시는 현 시점에서 태풍이 23일 저녁에서 밤 사이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보임에 따라 협업 기능별 대비 상황을 총체적으로 점검하고 유관기간 간 긴밀한 대응태세를 확인하기 위해 긴급 소집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