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염태영 수원시장은 “방역수칙 위반 사실이 확인되면 법과 규정에 따라 한 치의 관용 없이 단호하고 강력하게 행정처분을 내리겠다”고 밝혔다.
염태영 시장은 20일 개인 SNS에 글을 게시하고, “19일 하루 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87명이 발생하는 등 수원시 코로나19 위기 상황이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며 “철저한 역학조사로 방역수칙 위반을 촘촘히 점검하고, 위반 사실이 확인되면 단호하게 행정처분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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