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관내 행정복지센터 방문해 재사용 의류품 직접 기부하며 직원 격려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주말인 21일 우중에도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와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직접 본인의 재사용 의류품을 기부하며 직원과 사회단체 회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조광한 시장은 재사용 의류 분리배출 사업의 일환으로 각 센터에 설치된 ‘나눔 공간’을 둘러보고, 현장점검에 함께 참여한 통리장협의회장 및 주민자치위원장, 생활개선회 회원 등 사회단체장 및 관계 공무원들과 의견을 공유하며 재사용 의류 분리배출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