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 돌보는 장면 영상 포착 … 도시공원환경 우수 입증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여름철새이자 맹금류인 솔부엉이가 울산 도심 공원에서 번식에 성공한 모습이 처음으로 관찰됐다.

울산시에 따르면, 남구 선암동 선암호수공원인근 소나무 숲에서 천연기념물 제324-3호인 솔부엉이가 새끼를 돌보는 장면을 윤기득(56· 울산사진작가협회 사무국장) 사진작가가 영상자료로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