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평생주택·도서관·에너지파크·광주의료원 특구내 추진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판교 제2테크노밸리를 모델로 한 도심융합특구 선도 사업지인 광주 상무지구에 평생주택과 도서관, 에너지파크, 의료원, 국민체육센터 등 다양한 공공인프라가 조성되고 있어 도심융합특구 조성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광주시는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상무지구 일대 도심융합특구 선도사업지에 2025년까지 삶과 일, 여가가 연계된 복합인프라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