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 150명이 참여한 그림 522장으로 완성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송파구는 공공미술프로젝트 작품 을 사이니지 스크린에 구현하고, 이를 석촌호수 아뜰리에 앞마당에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작품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시가 주최하고 송파구가 주관한 공공미술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올해 초 공모를 통해 박호은 작가를 선정한 후, 주민 참여 등 6개월간의 제작과정을 거쳐 최종 작품을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