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박정현 부여군수는 20일 장암면에서 발생한 산불 현장지휘에 나서 진화 인력들을 격려하고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오후 3시쯤 발생한 산불은 이틀 전 진화한 산불이 재발한 것으로, 헬기 7대와 인력 80여 명이 긴급 투입돼 오후 7시 10분에 주불진화를 완료하고, 오후 8시 잔불정리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