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평창군 대화면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에서는 21일 대화면 땀띠공원에서 관내 초등학생 50명을 대상으로 물놀이 팝업놀이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시재생 예비사업의 일환으로, 놀이공간이 부족한 우리 지역의 아이들에게 무더운 여름철 시원한 물놀이를 마음 놓고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다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8월 11일에서 13일까지 선착순으로 참여 신청을 받아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