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 거주 5개 팀 9명이 동면 약수마을에서 7~12월 생활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양구군은 귀농귀촌을 계획 중에 있는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귀농귀촌 유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도시민들이 농촌에 장기간 거주하며 농촌에 성공적으로 정착하도록 유도하고, 이들이 일정기간 체류를 하면서 영농기술 교육과 영농 체험을 하면서 귀농귀촌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