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3일부터 백화점, 영화관, 공연장 등 다중이용시설 중점 점검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대전 서구는 이달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추석 명절을 대비하여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명절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관내 대형마트, 영화관, 공연장 등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파악하고, 취약요인은 추석 연휴 전까지 정비하는 등 안전조치를 강화하기 위해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