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성남시는 재난 골든타임 단축을 위해 오는 11월 말까지 드론을 활용한 다중관제시스템을 구축·완료해 가동에 나선다.

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총사업비 4억원(국비 2억원 포함)을 투입해 시청 4층에 비행 제어, 영상 관제 등 드론 기반 다중관제시스템을 설치한 데 이어 이달 10일 시스템 본격 가동을 위한 소방·경찰·군 관계기관 네트워크 구축 작업에 착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