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젖니가 빠진 다음에 이를 대신하여 나는 치아인 영구치는 일반적으로 7세부터 자라기 시작, 평생을 사용한다. 물론 내가 가진 치아를 건강하게 오래 쓸 수 있다면 좋겠지만 이는 쉬운 일이 아니다. 살면서 겪게 되는 치주질환이나 외상으로 인해 치아의 손상이 있을 수 있고 노화로 인해 결국엔 치아 건강이나 저작력의 문제가 생기기 때문이다.

이에 치과에서 진행하는 임플란트는 견고한 인공치아를 통해 자연치아를 대체할 수 있는 치료 방법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치아 소실로 인해 문제가 생긴 저작기능의 개선은 물론, 자연치아와 유사한 인공치아 식립을 통해 치아 소실로 인한 심미적 문제까지 개선할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