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제주의 장기 미제 사건인 ‘변호사 피살사건’ 피의자가 사건 발생 22년 만에 경찰에 체포됐다.

제주경찰청은 캄보디아에서 불법 체류 중이던 폭력조직원 김모(55)씨를 살인 교사 혐의로 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