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구례간병사협회는 지난 16일 토지면 당치마을에 사는 6.25 참전 유공자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총 16명의 회원이 활동 중인 구례간병사협회는 도배, 장판정비 등 주거환경 개선과 더불어 빨래, 청소 등 가사봉사를 비롯해 안부 묻기와 같은 정서적 지원도 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8월 발생한 섬진강 홍수 때에도 적극적인 구호 활동을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