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의정부미술도서관은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한 그림책 강연회와 동양화의 대가 김홍도와 신윤복을 만나는 시간을 마련한다.

예술분야는 9월 11일 오후 2시부터 ‘조선을 그리다. 김홍도와 신윤복’이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진행한다. ‘나는 그 사람이 아프다.’, ‘교과서 속 구석구석 세계명화’등을 출간한 박희숙 화가와 함께 김홍도의 풍속도첩과 신윤복의 전신첩에 나오는 그림을 중심으로 조선 시대 서민과 선비들의 일상을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