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이 본격적인 2학기 개학을 맞아 학교 급식실 방역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학교 구성원 모두가 만족하는 질 높은 급식을 제공하고자 학교급식 개선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울산시교육청은 2학기부터 급식 개선 종합대책을 적용한다. 앞서 울산시교육청은 지난 6월 초·중·고 영양교사, 영양사, 학부모, 대학 교수, 시민 단체 관계자 등 11명으로 학교급식 협의체를 구성하고, 학교급식 정책 자문 결과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개선 대책을 마련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