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7일까지 관내 129개소, 전문가 구성된 민관 합동 점검 실시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익산시가 재난·안전 위험요소로 시민 사전에 발굴해 대형재난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국가안전대진단을 추진한다.

시는 2021 국가안전대진단 추진계획을 수립해 이달 23일부터 9월 17일까지 26일간 129개소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위험시설에 대한 안전관리체계 확립과 자율안전점검 실천운동 확산을 통한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