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동두천시는 오는 9월부터 그동안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방법으로 복지사각지대를 집중 발굴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발굴 방법은 휴대폰대리점, 제2금융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휴대전화 요금을 장기 체납중이거나 생활비 마련을 위해 대출 상담을 요청하는 시민들을 발굴하는 것이며, 위기상황이 확인된 분들에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