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인천시교육청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교육결손 회복 방안과 학교교육 여건개선사업 예산안 등이 담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인천시의회에 제출했다.

20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추경 예산 편성 규모는 지난 1회 추경 예산 4조 3천332억 원보다 3천600억 원(8.3%)이 증가한 4조 6천932억 원으로, 정부 추가경정예산 편성에 따라 증액된 보통교부금 3천360억 원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