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밀양시는 지난 9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기억보듬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상동면 여수마을 65가구를 대상으로 안전장치(화재감지기, 누전차단기, 가스자동잠금장치) 3종과 태양광 LED 보안등을 설치한다.
누전차단기는 감전 및 누전 화재를 보호해주고, 화재감지기는 화재 발생 시 연기를 감지하고 경보음을 울려 초기에 진화해 생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며, 가스자동잠금장치는 가스 중간밸브를 설치해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가스를 차단하는 안전장치로 가스․화재사고 예방에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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