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논산시가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인 ‘지역 소상공인 희망대출 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신용⦁저소득 소상공인의 생활안정을 도모하는 데 힘을 보탤 수 있게 되었다.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이번 ‘지역 소상공인 희망대출 지원사업’은 지난 해 큰 호응을 얻은 ‘1%희망대출’사례를 전국적으로 확산시켜 소상공인의 위기 극복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