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한살림고양파주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사장 서미영)에서 지난 17일 지역 노인가구가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감자, 당근, 양파로 구성된 채소꾸러미 120개를 고양시문촌9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신실)에 지원했다.

채소꾸러미는 한살림의 ‘한고랑 나눔’으로 지원된 것으로, ‘한고랑 나눔’은 한살림 생산자가 한고랑 더 농사를 지어 도시 소비자들과 그 이웃들을 돌보는 활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