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씻기 등 식중독 예방 수칙 준수 강조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여름철 식중독 예방과 식품안전관리를 위해 김밥․분식 취급 배달 음식점의 김밥 및 조리기구 20건에 대해 살모넬라균과 장출혈성대장균 등 식중독균을 검사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최근 타 지역의 밀면 전문점, 김밥 전문점에서 집단 식중독 환자가 발생하는 등 식품안전에 대한 시민 불안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