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4세대 대상, 소화기 184개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 295개 설치지원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동해시는 소방취약계층에게 가정용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를 지원하는 2021년 소방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2017년 「동해시 소방취약계층 주택용 소방 시설 설치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현재까지 1억 1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취약계층 1,892세대에 가정용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를 지원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