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하동군은 오는 10월 말까지 질병관리청이 주관하고 경상국립대학교가 협력하는 2021년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에 따라 국민건강증진계획 및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시 필요한 시·군·구 단위의 건강통계를 산출하고자 매년 실시되며, 생산된 지역 건강통계는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