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학교-마을-가정이 함께 학생의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후견인제 시범 사업을 오는 9월부터 20개 마을 기관과 함께 본격 시작한다.
이번 시범 사업에는 84명의 교육후견인이 참여하여, 여러 기관에서 분산 운영하는 학생 복지제도로 인해 생길 수 있는 빈틈을 메우기 위해 지속적 상담과 학생 처지에 가장 적절한 학교-가정- 지역을 잇는 복지 지원을 통해 최종적 복지전달자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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