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년간 화재 749건, 인명피해 51명, 재산피해 103억여 원 발생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경북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2011년 이후 경북지역에서 용접․절단 등 불티가 발생하는 작업으로 화재 749건, 인명피해 51명(사망 2, 부상 49), 재산피해 103억여 원에 달하는 것으로 20일 분석 결과를 내놨다.

지난 7일 전남 여수에서 탱크로리 용접 작업 중 2명이 화상을 입었고, 9일 상주의 주택에서도 1명이 부상을 당하는 등 용접으로 인한 피해가 연이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