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동대문구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의 교통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군자초등학교 일대를 중심으로 통학로 환경을 개선했다.

구는 ‘장안평 도시재생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7월 스마트횡단보도 설치, 군자초등학교 부출입구 개설, 도로·보행로 및 안전휀스 정비, 교통안내표지판 23개소 신설·교체 등 군자초등학교 일대 통학로 환경 개선을 완료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