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삼척시가 코로나19 장기화와 델타변이 확산에 따라 안전한 여행환경을 조성하고 관광객들의 여행 불안 심리를 해소하기 위한 ‘관광지 방역 수용태세 개선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삼척시는 사업비 1억 6천만 원(전액 국비)을 투입해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주요관광지에 20명의 방역·관리요원을 배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