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지난 달 응봉산 산사태 취약지역에 예방사업을 완료했다. 정비완료 대상지는 팔각정 진입부인 응봉산 274번지 일대이다.

구는 지난해 10월 서울시와 함께 산사태 발생 위험이 있는 지역에 대하여 산림·토질 기술사 등 전문가와 합동점검을 실시하여 취약지역을 선정하고, 올해 2월 산사태취약지역 고시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하며 4월부터 공사에 착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