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평균 주택 매매 가격이 9억2812만원으로 전년비 33.74%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한국의 평균적인 경제활동참가자가 집을 구입하는 데 소요되는 기간이 전년비 2년 늘어났다. '내 집 마련의 꿈'이 갈수록 멀어지고 있는 것이다.

서울 강북 롯데캐슬 아파트 단지. [사진=더밸류뉴스]

◆강남권, 서울 중위 계층 강북권에 비해 '5년' 더 모아야 '내 집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