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 생활업종 사업체 수 코로나 1년 동안 6.9% 증가율 기록 관심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코로나19의 장기화 속에서도 완주군의 최근 소상공인 사업체 증가율이 14개 시·군 중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19일 완주군에 따르면 전북연구원은 전날 ‘전라북도 지역통계 인포그래픽스’를 통해 올해 5월 기준 전북의 100대 생활업종 사업체수는 9만106개로 전년동월 대비 4.76% 증가했으며, 6.9%를 기록한 완주군의 증가율이 14개 시·군 중에서 가장 높았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