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활기금으로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 총 150명 선발해 지급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용인시가 150명의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자활기금을 활용해 기초생활수급자와 법정 차상위계층 가구 중 학업 성적이 우수한 중⋅고등학생과 대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총 750명에게 5억5000만원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