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하남시 세미도서관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한 달 간 ‘언택트 북피크닉(Book Picnic)’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시민들의 심적 우울감을 달래주고, 언택트 휴가를 권장하는 사회적 분위기에 맞춰 집 또는 가까운 공원에서 색다른 피크닉을 즐기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