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의정부시는 8월 18일 저소득층의 자립을 위한 자활사업의 일환으로 자활기업 ‘CU 한주점’(의정부시 평화로 324번길, 호원동) 개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정부시는 일반 노동시장으로 진입이 어려운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하 저소득층)을 위한 자활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자활사업은 저소득층에게 근로 기회를 제공하여 취업의욕을 높이고 직장생활에 필요한 기초능력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경과적 일자리 성격을 지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