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경기도 여주시 산북면 부녀회는 17일 오전6시 산북파출소 사거리 시골집 추어탕 앞에 모여 한국 짐보리에 이르는 2.2km 98지방도변을 말끔히 청소했다.

이들은 재활용봉투와 일반쓰레기봉투 2개씩을 들고 98지방도변 양쪽으로 나누어 도로변에 널려있는 빈병, 빈깡통, 빈페트병, 휴지, 담배꽁초 등을 수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