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의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M’이 18일(현지 시각) 기준 대만 양대 앱마켓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리니지2M, 대만 이미지. [이미지=엔씨소프트]

엔씨는 지난 18일 오전 실시한 대규모 업데이트의 효과로 보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동일한 이름의 6개 서버 이용자들이 하나의 공간에서 경쟁하는 대규모 월드 던전 ‘베오라의 유적’ △오렌 지역의 상아탑 던전 2층 등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였고, △이도류, 창 클래스(Class, 직업)도 개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