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충남도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1년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우수사례’ 공모에서 보령시 내항·소성지구 조기경보시스템 구축사업이 최종 선정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18년부터 해마다 실시하는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우수사례 공모는 보다 근본적이고 체계적인 재해위험요인 해소를 목적으로 최근 3년 내 준공된 사업 가운데, 사업 추진 과정의 예산 절감·견실 시공, 안전관리 개선, 행정 절차 단축 등 모범사례를 발굴·공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