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제24회 부천국제만화축제와 제23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 오는 9월과 10월 나란히 개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20여 년의 역사를 가진 3대 국제문화축제를 보유한 문화도시 부천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만화, 방송, 영화는 물론 AR·VR, 게임 등 영상문화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국내 최대의 영상문화산업단지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부천은 3대 문화축제 브랜딩을 토대로‘문화도시’로서의 입지를 꾸준히 다져왔다. 올해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축제를 즐기는 방식은 달라졌지만, 오히려 이번 기회를 통해‘축제’의 의미와 모습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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