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관내 의료기관 3곳·민주평통 군포시협의회 등 참여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군포시는 8월 19일 관내 거주 북한이탈주민들의 정착 지원을 위해 의료비 할인 등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관내 의료기관 등과 체결했다.

군포시와 의료기관 등은 업무협약을 통해, 북한이탈주민들에 대해 비급여 진료비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북한이탈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상호 정보교류와 질병관련 상담 및 전문 진료에 관해 협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