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산 한약재 명품화 및 농가소득 증대 기여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평창군은 올해 지역에서 생산된 당귀 500톤, 일천궁 16톤을 수탁 계약하였다고 밝히며 이는 작년 생산 한약재 수탁 계약 대비 186% 증가한 물량으로, 작황 등에 따라 실제 처리 물량은 더 증가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군은 증가한 처리 물량을 대비해 가공·선별라인을 확충하여 시설·장비를 점검하고 있으며, 10월부터 수탁 물량을 우수 한약재 지원시설에서 처리할 계획이다.